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브랜드라는 단어의 어원은 자기 소유의 가축에 인두로 각인을 새기는 행위에서 어원이 비롯됐다는 말이 있다.들판의 많은 가축 중 내 소유를 찾기 위해 그리고 남들에게도 내 소유를 알리기 위해서 자신의 징표을 새겨넣은 것이다. 즉, 브랜드란 자신을 대변하는 징표이자 남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남들과 나를 구분짓게 하는 상징이다. 브랜딩이라는 과정을 통해 제품이나 생산자로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정의하고 나만의 브랜드 이미지와 모습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알리며 그 과정에서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행위이다. “안티 없는 스타는 없다. 안티가 많아지는게 싫어서 자기 스타일을 버리면 팬도 없어진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전략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