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주식 이야기 속의 '북밸류'란?

수에르떼 2021. 12. 25. 11:1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경제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제가 모르는 용어가 나와서 공부하는 김에
블로그에 올려 정보 공유하려고 글을 쓰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주식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유투브 영상을 키자마자
모르는 단어가 들렸어요...ㅋㅋㅋ
예전에는 찾아볼 생각도 안 했겠지만
큰 돈이 묶여있는 저로써는 정보 하나 하나가
귀하기에 바로 검색해봤습니다.

주식 이야기를 듣다보면 '북밸류'라는
단어가 한 번씩 들리는데 이게 뭔지 아시나요?
저는 처음 듣는 용어라
제가 맞게 들었는지도 의문이 들었어요.
'책의 가치'라는 뜻인가? 그게 주식 용어에 왜 나오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다행히 제가 맞게 들은게 맞았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장부에 기재되어 있는 자산'을 뜻하는 의미로
'장부 상의 가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자산과 부채를 다 합쳐서
현재의 가격을 대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현재 그 주식의 가격을 말하는 것이죠.

'bv'라고도 불리는데,
어떤 주식에 투자를 하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한 '북밸류' 가치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투자를 해야 손해 볼 확률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의 가격을 표현하는 개념이긴 하지만
모든 주식이 '북밸류'에 맞춰 거래되는 것은 아닌데요.
북밸류가 오르 내림에 따라
북밸류 이하로 거래 중이거나
그 이상으로 거래 중인 경우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잘 파악하고, 그 이하로 거래가 오고 갈 때를
노려 주식을 사는 것이 좋겠죠?

저도 이 개념에 대해 잘 알고 싶어
네이버와 유투브에 찾아보았는데 명확하게
이 개념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는 없어요.
설명하기엔 너무 쉬운 개념이었던걸까요?
저는 조금 더 알고 싶은데
그냥 주식투자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이 정도 개념으로만 알아둬도 되는 것 같아요 :)

주식하시는 분들,
주식 관련 영상 시청하실 때
'북밸류' 혹은 'bv' 이야기가 나온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