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어려운 직구를 쉽고 간단하게 하는 방법, 크로켓

수에르떼 2022. 8. 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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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플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해외에 본거지를 둔 여러 브랜드들이 한국에 많이
입점되고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아닌만큼 한국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많은 부과세가 더해지거나,
아예 한국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할 때
해외직구, 직접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직구를 시도했다가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치며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만 해도 여러 번 포기했거든요.

일단 외국어로 회원가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번역 어플을 사용하면서 이름, 주소, 연락처를 입력하고
구입하려는 제품의 가격을 환율로 계산해서
한국 내 가격과 비교도 해보고 관세와 배송비도 따져야하고
배송대행지, 일명 배대지도 찾아서 주소와 상품을 입력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이죠.
한국으로 직배송해주는 브랜드라면 조금 덜 힘들겠지만
생각 이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기 위해 직구대행 서비스
‘크로켓’이라는 어플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저도 최근에 크로켓을 알게되었는데
그 편리함에 반해 벌써 5번 가량 구입하였는데요.

정말 심플한 로고답게 구매과정 역시 심플합니다.
해외 거주 회원들이 각각 자신이 구입해줄 수 있는
상품들을 올리면 구입하면 되는 초간단! 방법인데요.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화로 금액을 올리고 한국말로 제품 설명 및
궁금한 문의사항도 주고 받을 수 있고 관세 및 부가세도
포함 및 미포함 여부도 한글로 나와있기 때문에
골머리를 쌀 필요가 없답니다!
해외에서 바로 날라오는 상품이기 때문에 배송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게 또 직구의 매력
아닐까요? 기다리는 시간동안 두근두근 하거든요.
힘들게 번역기를 사용할 필요 없이 한글로 주소를 입력하고
궁금한 점도 바로바로 알 수 있으니
‘한국인들과’ 거래하는 직구 플랫폼이라는게
크로켓은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간혹 아울렛에서 구입하는 경우에는 재고를 보유하지 않아
주문한 상품이 품절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게 크로켓의 유일한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
이 외에는 이용하면서 불편함이 없었던 플랫폼이었습니다.
직구 생각중이시라면, 크로켓 한 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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