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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탑승하셨나요?

최근에 뜨고 있는 ‘메타버스’ 다들 버스에 잘 탑승하셨나요? 얼마 전에 메타버스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패토를 시작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메타버스가 궁금해서 시작한 제패토에 재미가 붙어서 최근까지 활동을 했어요. 메타버스를 누리며 느낀 점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 평소에 제패토나 메타버스에 관심 가지던 분이라면 저의 느낀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예전에 유명했던 게임 중에 ‘심즈’ 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저는 그 게임을 굉장히 좋아해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생각날 때마다 했었어요. CD로 된 게임이었는데 기본 게임에 추가로 출시되는 확장판 버전을 구입해서 하게 되면 다양한 버전으로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경제이야기 2022.01.05

꿀잠자게 만들어주는 '아로마 테라피'

요즘 밤에 꿀잠 주무시나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밤마다 뒤척이는 시간이 길 수밖에 없죠. 저도 최근에 가장 부러운 사람이 눕자마자 잠드는 사람이었어요. 커피를 줄여보고 일부러 일찍 일어나도 보고 노력해봐도 밤이 되고 불이 꺼지면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더라고요.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당장 내일 해야 할 일들 실수한 일들 등 생각이 꼬리를 물고 계속 떠올라요. 잠이 안 올 땐 양을 세라는 이야기도 생각나서 양 한 마리, 두 마리... 백 마리를 넘어서도 잠이 안 오는 건 똑같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회사에서 찾아봤던 '아로마 테라피'가 생각이 났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오일을 찾아보고 사용한 뒤 수면의 질이 상승하고, 잠드는 시간이 빨라졌는데요. 오늘은 제가 실질적으로 빨리 잠들 수 있..

향수이야기 2022.01.04

향수 브랜드 '딥디크' 의 비밀

'딥디크'가 패브릭 브랜드에서 시작했다는 거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국내 니치 브랜드 중 1세대로 '니치향수'의 문을 연 것은 '조말론'과 '딥디크' 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초창기부터 꽤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니치 향수 판매율을 1-2위로 차지했어요. 현재는 수많은 니치 향수 브랜드들이 국내에 입점하면서 그 수를 전부 헤아리기 힘들어졌지만 여전히 '딥디크'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딥디크'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지금과는 달리 패브릭 제품으로 시작되었어요. 색체와 그래픽을 강조한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패브릭을 판매했지만 생각보다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았대요. 기대와 달리 판매율이 저조해서 재정적으로 힘들어져 많은 고민을 하던 중 때마침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해요. 인..

향수이야기 2022.01.03

'르라보' 와 브랜딩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르라보' 라는 단어를 접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ylang49' 라는 르라보 향수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향료 업계에서 근무를 하면서 정말 많은 향수를 접했지만 저에게는 유독 기억에 남는 브랜드인데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무슨 향수 쓰냐고 물어본 향수가 '르라보' 제품이거든요. 그때가 거의 7년 전인가, 정말 오래전인데 그래서 전 '르라보' 라는 브랜드를 모를 때였는데도 아직도 그 향이 생각나요. 정말 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 향이었거든요. 향수 이름에 들어가는 ylang-ylang의 향은 그 당시에도 이미 많이 맡아본 향이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일랑일랑'의 향기와는 전혀 다른 결이어서 이름을 듣고 좀 놀랐어요. 남자분이 뿌리셨었는데 굉장히 우디하..

향수이야기 2022.01.02

핸드드립 맛집, '센터커피'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원두를 취급하는 핸드드립 맛집으로 유명한 '센터커피' 다녀왔습니다. 핸드드립 대회에서 우승하신 분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유명하더라고요. 내부도 크고 2층으로 되어있고 인테리어도 예뻤어요. 꼭 핸드드립으로 유명세를 얻지 못했더라도 공간이 주는 매력만으로도 이름을 날렸을 것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저는 이번에 방문 목적을 확실히 정해두고 방문했는데요. 바로 '삥블랜드'를 맛보러 갔습니다! 바리스타로 유명한 유투버와 콜라보레이션한 원두인데요. 한정으로 짧게 판매한다고 해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간 날은 품절이라 맛보지 못했어요 ㅠㅠ 저 커피 맛을 보기 위해 한파를 뚫고 방문했지만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전화 해보고 갈걸... 그래서 그 대신 평소에 두..

강동구 근처 카페 '공간'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방문했던 강동구 근처 카페 '공간'에 대해 후기글을 남겨보려고 해요 :) 강동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를 찾다가 '공간'이라는 곳을 발견해서 검색했더니 같은 이름의 카페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당황했답니다ㅋㅋ 다행히 강동구에 위치한 카페는 여기 하나라서 바로 찾아서 방문할 수 있었어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늑한 느낌이 나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 곳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방문했을 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사실 실내는 좀 추웠습니다...ㅋㅋ 한파인 날씨인데 계속 문을 열어놓으셔서 좀 추웠어요. 하지만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크리스마스 장식 등으로 인해 공간이 주는 분위기만큼은 정말 따뜻했어요! 요건 혹시 몰라서 찍어온 ..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수제버거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출했다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버거를 먹고 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 남깁니다 :) '치즈스커트, 베이컨 치즈 프라이즈, 브루클린 웍스' 이렇게 3가지 메뉴와 함께 음료 2잔을 먹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밀크셰이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가 방문해본 버거집 중에서 밀크쉐이크 메뉴가 가장 다양해서 좋았어요! 제가 원래 메뉴를 빨리 고르는 편인데 이곳에서는 맛있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메뉴 고르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ㅠㅠ 사실 버거랑 프라이 메뉴는 단번에 골랐는데요. 밀크쉐이크 때문에 한참을 고민했어요. 혹시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메뉴판 사진도 가져왔습니다! 밀크쉐이크 메뉴를 보시면 정말 많죠? '초코, 바나나, 민트 초..

'끌어당김의 법칙'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들어서 유독 주변에서 많이 보고 듣는다고 체감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저는 처음엔 책 '시크릿'에서 알게 된 개념이에요.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저도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보았는데요. 요즘 부자가 되기 위해 경제 유튜브를 많이 살펴보는데 실제 손 꼽히는 부자들의 영상을 살펴보면 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이게 바로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하는 걸까요? 아니면 최근 들어 급격하게 떠오르는 법칙인 걸까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정말 많은 부자들이 이 법칙을 믿고 따른다는 거예요. 사실 이 법칙을 믿고 따른다면 성..

경제이야기 2021.12.29

'실제감테크', 가상현실이 실제가 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버스와 연관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많은 광고에 얼굴을 비추는 '로지' 아시나요? 신한은행 광고에도 나온 모델이에요. 전 처음 보고 신인 모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22살이지만 영원히 늙지 않는, 가상인간이래요! 과거에 사이버 가수 '아담' 이후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의 새로운 가상인간이 등장해 이슈가 되었는데요. 20여 년이 흐르는 시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사이버가수 '아담'이 등장은 화려했으나 조용히 자취를 감추었던 것과는 다르게 '로지'는 등장부터 이슈가 되면서 벌써 8건의 광고를 체결했다고 하네요. 이 둘은 가상현실을 얼마나 실재에 가깝게 구현했는지 '실재감'에 차이가 있었다고 평가됩니다. 시공간이라는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정말 진짜처럼 만들어낸 '..

경제이야기 2021.12.28

'알콜향'이 싫을 때 쓰는 향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향수 뿌릴 때 초반에 나는 알코올 냄새가 싫어서 향수를 쓰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향수 추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저도 향수는 정말 좋아하지만 뿌리자마자 향을 맡을 때는 특유의 알코 올향이 강하게 올라와서 소주 냄새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알코올 냄새에 유독 약하신 분들은 이걸 싫어해서 향수를 안 쓰기도 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알코올 향이 날아가긴 하지만 초반의 그 강렬한 알코올 냄새 때문에 다시는 그 향수를 맡기 싫어지거나 냄새에 예민한 경우에는 알코올과 비슷한 향취가 계속 올라온다고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향수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럼 이럴 땐 어떤 향수를 쓰면 좋을까요? 다행히도, 국내에 유통되는 니치 향수 브랜드 중에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있..

향수이야기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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