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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나만의 요약본

7단계 거치기 1 자의식 해체 2정체성 만들기 3 유전자 오작동 4 뇌 자동화 5 역행자의 지식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1 자의식 해체 열등감이 발동될 때 나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해야할지 고민하기 나도 할 수 있다, 타인의 성공스토리 듣고 자의식 깨기 나보다 잘난 사람 이야기를 듣고 질투하며 상대를 까내리지말고 나보다 잘났음을 인정할 것 질투하는 대상보다 내가 못났음을 인정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할 것. 부족함을 인정하고 고칠 것 (1) 탐색: 타인의 발언이나 행동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질투하는데 아닌지 나의 공격성 바로볼 것 내 기분 변화를 살피고 어디서 온 기분인지 확인 (2) 인정: 나는 왜 저사람을 보면 기분이 나쁘..

카테고리 없음 2022.08.23

어려운 직구를 쉽고 간단하게 하는 방법, 크로켓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플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해외에 본거지를 둔 여러 브랜드들이 한국에 많이 입점되고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아닌만큼 한국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많은 부과세가 더해지거나, 아예 한국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할 때 해외직구, 직접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직구를 시도했다가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치며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만 해도 여러 번 포기했거든요. 일단 외국어로 회원가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번역 어플을 사용하면서 이름, 주소, 연락처를 입력하고 구입하려는 제품의 가격을 환율로 계산해서 한국 내 가격과 비교도 해보고 관세와 배송비도 따져야하고 배송대행..

경제이야기 2022.08.22

다시 팔다 ‘크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림’이라는 플랫폼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정품 판별 관련해서 크게 이슈도 한 번 있었던지라 대부분 이미 아시는 플랫폼일텐데요. ‘크림 kream’은 구입한 제품을 되파는, 일명 ‘리셀’ 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특정 제품들을 모두에게 공개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응모와 추첨을 통해 일부 사람들에게만 구매 기회를 주는 ‘래플’을 진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애정하는 브랜드였지만 모든 응모에서 탈락했고 너무 구입하고 싶었던 제품이라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 크림이라는 플랫폼을 알게되었고 저에게는 너무 신세계였어요. 선착순으로 판매하거나 추첨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 한정수량의 제품을 구입하지 못할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이용하면 정말 좋겠죠? 물건을 되파는..

경제이야기 2022.08.22

기묘한 이야기 그리고 로크앤키

넷플릭스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마 중 하나인 기묘한 이야기 다들 보셨나요?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봐서 최근에 나온 시즌4까지 전부 다 보았는데요. 다 보고나니 허무하더라구요. 이제는 뭘 봐야할지… 그러던 중 친구가 기묘한 이야기를 재밌게 봤다면 좋아할거라고 ‘로크앤키’를 추천해줬어요. 그래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저처럼 기묘한 이야기를 재밌게 보고 나서 뭘 봐야할지 고민중인 분들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극을 끌고 가는 캐릭터들이 어린 아이들이라는 점, 판타지라는 장르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두 작품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깊게 들어가면 서로 너무 다른 드라마이지만 큰 가닥으로 보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판타지 소재를 좋아하기 때문에 두 작품 모두 ..

살냄새, 머스크 향기

평소에 머스크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살냄새’ 같은 느낌의 향을 좋아하실텐데요. 실제로 내 살냄새같은 자연스러운 향기를 선호한다면 평소에 머스크베이스의 향수에 손이 자주 가게 되죠. 머스크는 크게 4가지 원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대부분의 향수에 보류제, 잔향이 지속되게 하기 위해 사용되곤 하지만, 워낙 은은하게 발향되다보니 다른 향조에 많이 묻혀 ‘머스크’향수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향수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머스크’향을 메인으로 내세운 향수는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머스크’를 잘 드러내는 브랜드는 ‘르라보’라고 생각해요. 시중에 키엘의 오리지널머스크나 더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가 유명하긴 하지만 키엘의 머스크는 동물성 원료 특유의 꼬릿함이 느껴져 호불호가 갈리고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는 흔히..

향수이야기 2022.08.18

‘역행자’에 대하여

역행자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식 출간 전에 미리 예약구매를 신청하여 받아보았다. 하지만 게으른 순리자인 나는 이제서야 완독을 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 동안 자청님의 유투브나 블로그를 본 사람이라면 크게 새로운 내용이 아닌 익숙한 내용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조금 더 깊게 들어가고 조금 더 구체적인 느낌 여전히 타인의 이야기를 불신하고 ‘에이, 그런게 어딨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달라지기 힘들 것. 개인적으로 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사람이 얼마나 크게 달라지겠냐만은, 이 책에서 하라고 시키는 것을 정말 말 그대로 ‘다 한다면’ 분명히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것보다도 이 책은 나의 ‘실행력’을 일깨워주는 것 같다. ‘당장 이것부터 해봐! 못하지? 대부분 다 ..

자의식 과잉

오늘 심리와 관련된 짧은 글을 읽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큰 성장을 이룬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사실 막연함보다는 약간의 기대감이 들고 바로 책을 사려고 yes24 사이트에 들어갔다. 하지만 사고 싶은 책은 많고, 어떤게 나에 맞을지 모르겠어서 일단은 사놓고 아직 읽지 않은 책부터 읽기로… 오늘은 ‘제로투원’을 읽을 생각이다. 사실 이 책을 샀을 때는 한 번에 여러 권을 샀던 터라 내가 안 읽은 책이 있다는 사실도 잊고 있었다. 사놓고 중간까지만 읽다 멈추었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으려다가 그 옆에 꽂혀있는 ‘제로투원’에 눈이 갔고 문득 이게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꺼내보니 역시, 몇 장 읽다 말았다…^^ 오늘 열심히 ..

짧은 일기 2022.03.02

감자튀김 좋아하세요?

감자튀김, 좋아하시나요? 저는 햄버거를 먹을 때 항상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을 더 좋아하고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 햄버거를 먹는 사람인데요. 이런 감자튀김 향기가 나는 향수가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저같이 햄버거보다도 감자튀김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일 것 같네요. 사실 이 향수는 향수 전문 브랜드가 아닌 아이다호 감자 위원회에서 만들어낸 향수인데요. 감자튀김 향수 이외에도 감자와 관련된 여러 굿즈도 판매하는 주정부 기관으로 '아이다호'라는 지역에서 나는 감자의 판매를 장려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아이다호 감자를 홍보하고 보호하는 기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 이곳은 감자모양 인형이나 감자티셔츠, 감자 깎는 도구, 감자모양 핀 등 다양한 굿즈를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게 판매하는 감자모양 인..

향수이야기 2022.02.13

넷플릭스의 경쟁자, 디즈니플러스

최근 한국에서도 시작된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구독하고 계신가요? 저는 약 2주 전쯤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데요. 가격대는 월 9,900원이고, 연 단위로 구독할 시, 99,000원이라서 1년을 신청하면 2개월을 공짜로 보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주말에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검색하다가 평소에 보고 싶었던 작품이 디즈니 플러스에 많이 올라와있어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볍게 볼 킬링타임 영화로 '프리 가이'를 보기 위해 가입했는데요. 저는 평소에 라이언 레이놀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킬링타임 목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는데 평소 라이언 레이놀즈를 좋아하고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하는 영화예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인상 깊게 보았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라는 작품..

누군가에게는 맡기 힘든, 머스크

머스크 향 좋아하시나요? 살냄새와 유사한 느낌으로 사람들에게 크게 호불호 없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머스크 향의 시작은 동물성 향료였습니다. 사향 노루의 생식선낭에서 추출한 향이었고 때문에 초반엔 ‘섹시한 이미지’ 가 강했던 향이었죠. 여전히 '머스크'라는 향을 설명할 때 '섹시'하다는 이미지를 넣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만들어지는 머스크향은 섹시한 느낌보다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에 더 가깝게 변화되어온 것 같아요. 저는 더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 가 그러한 이미지 변화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섹시한 이미지의 동물성 향료에 비누느낌이 나는 깨끗하고 새하얀 이미지를 더해줬기 때문이죠. 하지만 '화이트머스크'라는 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알..

향수이야기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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